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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포커스] '인요한 혁신위' 오늘 인선 발표…이재명, 전·현직 원내대표와 오찬

2023-10-26 0 Dailymotion

[뉴스포커스] '인요한 혁신위' 오늘 인선 발표…이재명, 전·현직 원내대표와 오찬<br /><br /><br />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집권여당의 쇄신을 함께 이끌 혁신위원 인선 결과를 오늘 오후 발표합니다.<br /><br />비윤계를 포함한 수도권·중도·청년층을 대표할 인물 등이 두루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이재명 대표는 오늘 전현직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는데요.<br /><br />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, 신지호 전 의원, 신경민 전 의원과 짚어봅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임명된 지 사흘만인 오늘 오후, 당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들을 발표합니다. 시점상, 지금은 인선 작업이 모두 마무리 됐겠지만, 천하람 당협위원장이 합류를 거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, 인 위원장이 혁신위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었거든요. 어떤 인사들의 합류, 점치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혁신위의 성패는, 결국 다음 주 꾸려질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에 달렸다는 분석이 많습니다. 아직 공천 룰 등과 관련해 혁신위의 역할 등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인데, 인 위원장은 혁신위가 공천 기준까지 건드릴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"집 같은 건 기초를 잘 다져놓으면 잘 되리라 본다"라는 말만 남긴 상황이거든요. 혁신위의 공천 룰 권한, 어디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이진복 정무수석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예방했는데요. 인 위원장이 앞서 출근길에서 대통령과 "거침없이 대화하겠다"고 발언한 것을 두고 "속 시원하게 말을 잘하는 분" "대통령과의 언제든 연락할 수 있을 것"이라며 관계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고요. "혁신위가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"는 입장도 보였습니다. 대통령실의 '혁신위 힘 싣기'가 시작됐다고 봐도 될까요?<br /><br /> 이와 함께 이 수석은 혁신위가 새롭게 정립할 당정관계와 관련해 "당 공천과 운영에 대통령실이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"이라고 강조했는데요. 이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 이런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최근 계속 거론되고 있는 '신당설'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.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.<br /><br /> 이준석 전 대표, 유승민 전 의원과 '신당 논의'를 안 하고 있고, 신당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"신당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"고 말했는데요. 이 전 대표의 이런 입장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 창당보다는 '탈당 후 복당'이라는 '홍준표 모델'을 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많은데요. 신당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보니,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국민의힘에 다시 복당한다는 건데요.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의 중도보수신당 창당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'갓파더'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해 눈길을 끕니다. 실제로 최근 김 전 위원장,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"국민의힘과 단절할 것"을 촉구하는가 하면,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양향자 의원에게는 금태섭 전 의원과 '함께 하라'고 조언하고 나섰거든요. 김종인 위원장의 중도보수신당 역할론, 어떻게 전망하세요?<br /><br /> 총선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들의 행보가 부쩍 분주해진 모습입니다.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'4대강 걷기 행사'에 참석하는가 하면,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 후 처음으로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데요. 최근 'TK 민심'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두 보수 전직 대통령들의 공개 행보, 보수층의 표심을 흔들 변수가 될 수 있겠습니까?<br /><br /> 박 전 대통령,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'보수 통합' 메시지 등을 낼 가능성도 점쳐졌는데요.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은 여의도 정치권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. 공개 행보보다는 SNS로 지지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며, 종종 현안 관련 언급을 이어가는 정도인데요. 총선이 가까워져 오면,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? 만일 문 전 대통령이 행보에 나설 경우, 총선 영향력은 얼마나 있을까요?<br /><br /> 최근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대표가 오늘 당의 전·현직 원내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. 이 자리에는 홍익표 현 원내대표를 비롯해, 박광온, 우원식, 홍영표 등 계파를 아우른 전현직 원내대표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인데요. 어떤 의미의 자리라고 해석하면 될까요?<br /><br /> 이재명 대표가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"이념 전쟁을 멈추라"고 압박하고 나섰습니다. 이 대표는 윤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"우리 교육이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"며 또 다시 이념 논쟁을 제기했다며, 말과 행동이 따로라고 지적했는데요. 이런 이 대표의 발언,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<br /><br /> 이른바 '노란봉투법'과 '방송3법'에 대한 민주당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가 적법했는지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단이 오늘 오후 나옵니다. 오늘 헌재 판단, 어떻게 전망하세요. 오늘 헌재 판단, 다음 달 민주당이 예고한 국회 본회의 처리에도 영향이 있겠죠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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